■阿, 육상 대륙대항전 우승아프리카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벌어진 대륙별 대항전인 제9회 국제육상연맹(IAAF)월드컵대회 남자부 장대높이뛰기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오쿠트 브리츠가 우승하고 3,000m장애물에서 윌슨 킵케터(케냐)가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총 134점을 얻어 미국(119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4회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매리언 존스 올 무패로 마감
육상 단거리의 여왕 매리언 존스(미국)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9회 국제육상연맹(IAAF) 월드컵 대회 여자 100m에서 10초90으로 우승하며 올시즌을 무패로 마감했다.
■송종국 선발 출장 활약
19일 꿈의 무대인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이탈리아)전에서 맹활약했던 '월드컵전사' 송종국(페예노르트)은 22일(한국시간) 열린 그라프샤프와의 네덜란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장, 58분동안 뛰며 제몫을 다했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하고 후반 13분 앤서니 룰링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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