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미국 여자프로골프대항전인 솔하임컵에서 세계랭킹 1위 아니카 소렌스탐과 캐린 코크(이상 스웨덴)조를 앞세운 유럽이 한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소렌스탐과 캐린 코크조는 22일(한국시간)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의 인터레이천CC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포섬과 포볼을 모두 따내 유럽팀이 미국을 9-7로 앞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유럽팀은 소렌스탐조을 제외하고 포섬경기에서 모두 지는 바람에 5-7로 뒤졌으나 포볼 4경기를 모두 이겨 9-7로 전세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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