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부동산시장 안정대책의 여파와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부동산시장이 조정국면에 들어섰다.서울 강남지역 아파트값이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한동안 강세를 보이던 수도권 지역 분양권 시장도 큰 시세 변동없이 수요감소로 거래량이 차츰 줄고 있다. 23∼24일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압류 부동산 공매 및 투자설명회가 개최된다. 25일에는 서울시에서 9차 동시분양 참여업체 및 분양가 발표가 있다. 인천지역에서 처음으로 동시분양을 실시하는데 삼산지구 신성, 당하지구 금강종합건설 등 7개 업체가 참여할 계획이다. 또 정도건설이 남양주 화도읍 마석우리에 24평형 316가구, 33평형 234가구 등 총 550가구를 분양한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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