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때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던 전통 사찰문화 체험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가 부산 아시안게임을 전후해 다시 열린다.문화관광부는 19일 조계종 소속 범어사, 통도사, 내원정사, 천태종 삼광사 등 부산지역 4개 사찰을 포함, 전국적으로 14개 사찰이 26일부터 한달 동안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개 사찰에서는 숙박도 할 수 있으며 나머지 5개 사찰에서는 당일 체험 프로그램과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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