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소설가 신경숙씨 인세1% "아름다운재단"에 또 기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소설가 신경숙씨 인세1% "아름다운재단"에 또 기증

입력
2002.09.20 00:00
0 0

작가 신경숙(39·사진)씨가 최근 낸 소설집 'J이야기'의 인세 1%를 아름다운재단에 기증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씨는 장편소설 '바이올렛'의 인세 1%를 아름다운재단에 기증한 바 있다.신씨의 기부금은 불우아동 보육시설 출신 대학생 가운데 문학공부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신씨에 이어 시인 전남진씨도 첫 시집 '나는 궁금하다'의 인세 전액을 아름다운재단에 내기로 했다.

한편 공연기획사 빈체로(대표 이창주)는 27일 오후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첼리스트 안너 빌스마 내한 연주회'의 입장권 수입 1%를, 탤런트 최수종은 KBS 2TV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에 출연해 얻게 될 상금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다.

/이민주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