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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텔아비브 중심가에서 19일 오후1시(현지시간) 버스에 대한 폭탄테러 공격이 발생해 5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했다고 이스라엘 공영TV가 보도했다.18일 이스라엘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테러범과 이스라엘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민간인과 경찰 등 2명이 부상한지 하루 만이다. 버스는 식당과 상업시설이 밀집된 시내 중심 알렌비가에 위치한 주요 예배당 밖에서 폭발했다.
/예루살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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