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는 17일 정대철(鄭大哲) 최고위원을 공동 선대위원장 겸 상임 집행위원장에, 분야별 선대위 본부장으로 총무 이상수(李相洙) 기획 이해찬(李海瓚) 유세 이재정(李在禎) 홍보 김경재(金景梓) 조직 이호웅(李浩雄)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또 3개 특별본부장에는 정책 임채정(林采正) 인터넷 허운나(許雲那) 의원 미디어 김한길 전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관련기사 14면노 후보 직속으로 설치될 국민통합 국민운동본부장에는 정동영(鄭東泳) 상임고문과 추미애(秋美愛) 최고위원, 정치개혁실천위원장에는 신기남(辛基南) 최고위원이 각각 내정됐다.
/고태성기자 tsg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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