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3일 25개 자치구와 합의 하에 6급 이하 2,01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 민선3기 인사를 마무리했다.14일자로 발표한 이번 인사에는 행정직 1,469명, 기술직 542명 등으로 지난달 서기관 및 사무관 인사까지 포함하면 총 2,260명의 시 직원이 이명박(李明博) 시장체제 이후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이번 인사는 전출 희망 공무원을 교류대상자로 정한 뒤 희망부서와 주소 및 교통편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 시와 구간의 1대1 인사를 원칙으로 진행됐다고 시는 밝혔다.
/염영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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