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한국의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 중 8위로 조사됐다.13일 무역협회가 인용, 발표한 국제통화기금(IMF)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는 93억달러였으며, 독일은 790억달러 흑자로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354억달러로 2위, 아일랜드는 328억달러로 3위였으며, 네덜란드(298억달러) 노르웨이(259억달러) 캐나다(182억달러) 핀란드(138억달러)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79억달러)와 스웨덴(38억달러)은 한국에 이어 9위, 10위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