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은 12일 이란 국영석유공사(NIO)가 발주한 16억달러 규모의 사우스파 가스전 개발공사의 9, 10단계 건설공사를 노르웨이 스타토일, 프랑스 테크닙사와 공동으로 수주, 곧 정식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LG건설은 3개사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에 45.3%의 지분을 차지해 전체 공사비 중 7억달러를 받게 된다.
2023년 완공예정인 사우스파 프로젝트는 모두 25단계 공사로 진행되다.
/진성훈기자 blueji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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