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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및 반론보도문

입력
2002.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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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가수 우리 가요 표절 알고 보니 국내 기획사 관심끌기 작전?'(8월 20일자 48면 보도) 기사와 '가요계의 위험한 홍보 발상'(8월 21일자 2면) 사설과 관련, 확인 결과 이정현의 '와'는 이탈리아 음반회사측의 표절이 확실하여 현재 손해배상 청구 절차가 진행되고 있고, 코요테의 '순정'은 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그리고 제이엔터컴과 작곡자 최준영씨는 기사에서 언급된 곡들에 대해서 먼저 표절 의혹을 제기하거나 기획사의 홍보를 위하여 표절이 아닌 곡들을 외국에서 표절한 것처럼 발표한 바는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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