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능원등 22곳 추석 무료개방문화재청은 추석인 21일 창덕궁을 제외한 고궁과 능원, 현충사 등 22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연휴 기간(20∼22일) 내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또 21,22일 경복궁과 덕수궁, 창경궁에서 탈춤 궁중무 태껸 가야금산조 등 전통문화 공연을 열고, 22개 유적지에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마당을 마련한다. (042)481―4751
■'직지의 세계화' 주제 심포지엄
한국문화정책개발원은 13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직지의 세계화, 청주의 세계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이자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기록유산인 '직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청주의 도시마케팅에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02)669―9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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