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단말기 수출전문 업체인 팬택& 큐리텔이 내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팬택& 큐리텔은 이달 16일 '큐리텔 DD-600'과 '큐리텔 C-500' 2개 모델을 국내에 출시, 휴대폰 단말기 내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연말까지는 5개 모델의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큐리텔 DD-600'은 고화질에 40화음과 아바타 생성, 모바일 결제등 첨단 무선 서비스를 지원한다.
/조철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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