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태 축구센터 교육생 선발사단법인 김희태 포천축구센터가 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28∼29일 포천공설운동장에서 기능(드리블, 슈팅)과 게임테스트를 한 후 교육생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25일까지이며 팩스((031)536-6277), 인터넷(www.eplayers.co.kr)으로 가능하다.허정무 전대표팀 감독과 강신우 SBS해설위원, 노흥섭 전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등이 교육생 선발 감독관으로 참여한다. (031)536―6288
■AG남녀배구 포상금 각각 1억
대한배구협회는 남녀배구 국가대표팀이 부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각각 1억원씩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협회는 또 남녀비치발리볼에 대해서도 금메달에 각 1,000만원의 포상금을 걸었다.
■조윤정 랭킹83위로 껑충
US오픈 테니스대회서 36강에 진출했던 조윤정(삼성증권)이 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가 10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456점으로 83위에 자리했다. 전미라(삼성증권)도 지난주 155위에서 139위로 뛰어올랐다.
■씨름 금강급 부활키로
한국씨름연맹은 10일 제3차 임시이사회 및 제7차 임시총회를 열고 아마추어선수의 저변 확대 및 기술씨름의 활성화를 위해 2003년부터 금강급(90㎏ 이하)을 신설키로 했다. 백두급이나 한라급보다 상대적으로 몸이 가벼운 금강급 신설에 따라 서 보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라급은 기존 100㎏ 이하에서 105㎏ 이하로 상향 조정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