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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무비" 18세 관람가 판정/보아·웨스트라이프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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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무비" 18세 관람가 판정/보아·웨스트라이프 듀엣

입력
2002.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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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무비" 18세 관람가 판정동성애 전라 섹스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영화 '로드 무비'(감독 김인식)가 9일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수용)의 등급심의에서 '18세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로드 무비'는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심리를 묘사한 영화로 도입부에 나오는 30초 가량의 농도 짙은 동성애 장면이 나오는데다 8월 23일 '죽어도 좋아' 재심에서의 '제한상영가' 판정과 그에 따른 항의로 심의위원 3명의 사퇴 등으로 '제한상영가' 등급이 예상됐던 작품.

'18세 관람가' 등급결정에 대해 위원회는 "동성애라는 주제를 무난하게 처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미 10월에 열리는 밴쿠버영화제(용호상 부문)와 11월의 런던영화제에 초청을 받아놓은 '로드 무비'는 10월 18일 국내 개봉한다.

■보아·웨스트라이프 듀엣

보아가 아일랜드 출신의 인기팝 그룹 웨스트라이프와 입을 맞춘다. 11월 발매 예정인 웨스트라이프의 베스트 음반 '언브레이커블' 아시아 버전에 웨스트라이프와 함께 부른 '플라잉 위다웃 윙스(Flying Without Wings)'가 수록될 예정. 웨스트라이프는 새 음반에 각 대륙을 대표하는 가수와 듀엣으로 노래하기로 하고 아시아 지역에서는 보아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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