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뉴스데스크'가 북한 조선중앙TV의 협력으로 11∼13일 서울과 평양에서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뉴스데스크'는 조선중앙TV의 스튜디오, 편집송 출 기자재, 기술인력 등을 활용해 이 기간동안 매일 8∼10분 서울과 평양에서 공동으로 뉴스를 진행할 계획.서울에서는 엄기영 앵커가, 평양 조선중앙TV 스튜디오에서는 박영선 앵커가 진행을 맡아 20명의 방북취재단이 북한 현지에서 취재한 5차 남북이산가족 상봉 북측 가족들의 표정과 인터뷰, 북한 아시안게임선수단의 훈련 모습 등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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