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에서 달콤한 허니문을 즐겨보자. 유럽풍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제주롯데호텔에서 허니문을 제주도에서 보내는 신혼부부를 위한 허니문패키지를 판매한다. 일반형은 펄(75만원. 주말 2박, 조식 2회), 루비(102만원. 주말 3박, 조식 2회)등 4종류, 고급형은 주중과 주말 관계 없이 2박과 조식, 석식 1회가 제공되는 샤롯데(92만원), 팔러(115만원), 퍼시픽(160만원) 등 세 종류이다. 특전으로는 휘트니스센터 50%할인, 조각공원 15%할인, 분재예술원, 미니월드 이용료 20%할인, 공항 픽업서비스와 기념식수 등이 있다.다양한 이벤트가 허니문의 추억만들기를 돕는다. 10월 1일까지 이곳에 투숙하는 신혼부부에게 고급 스포츠카인 마쯔다 로드스타의 무료 시승기회를 제공한다. 월, 화요일 각각 두 쌍을 추첨,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여한다. 단 핸들이 우측이므로 운전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기름값 및 자차 보험료는 운전자 부담이다.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는 '사랑의 케익만들기' 이벤트가 있다. 매주 월요일 저녁부터 1시간동안 롯데호텔 제과장의 설명과 함께 커플이 직접 케익을 만들어 가져가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물론 스폰지빵과 크림, 장식용 과일 등이 모두 무료다. 매번 20쌍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므로 미리 예약이 필요하다. (064)731-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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