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공동 주최한 '제2회 서울만화모형공모전'에서 임종열씨의 '임꺽정'(사진)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9일 발표했다. 시는 또 원세희씨의 '레드 블러드-판테라'와 이재성씨의 '복면 엑스' 등 2편을 금상으로 선정하는 등 모두 11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뽑았다.이번 공모전의 상금은 대상 200만원, 금상 및 은상은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이며, 입상작은 27일∼10월6일 중구 예장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김진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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