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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리무진 타고 맘에 드는 이색숙소로…/"맞춤형 허니문"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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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리무진 타고 맘에 드는 이색숙소로…/"맞춤형 허니문" 나와

입력
2002.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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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타운카 리무진을 타고 맘에 드는 이색숙소를 골라 즐기는 허니문. 활동적이고 개성이 강한 커플이라면 마음에 쏙 들 만한 여행이다. 세계 3대 렌터카 회사인 버젯렌터카에서 스쿠버다이빙과 스포츠, 레저 시설을 구비한 맞춤형 허니문을 출시했다.이 패키지에 포함된 이색숙소는 멋진 드라이브코스를 즐길 수 있는 제주도의 청정지역에 위치한 군성 해안마을, 환경친화적이면서 고급 주방시설을 완비한 북미풍의 목조주택 팜비치, 그리고 전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며 스쿠버다이빙과 각종 스포츠센터가 구비된 서귀포 비치빌 등이다. 취향별로 고를 수 있으며 일정을 추가로 연장할 수도 있다. 제주도 왕복항공권과 이들 리조트(2박 3일, 3박 4일 중 택일), 스포츠카(투스카니 GTS 2.0 풀옵션. 48∼72시간 선택가능)가 포함된 허니문팩 가격이 2박 3일을 기준으로 40만원대이다.

또한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이용객 중 매월 5쌍을 추첨해 하루 이용료가 30만원대인 링컨타운카로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하는 리무진 서비스에 최고급 웬티와인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상품은 12월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예약은 버젯렌터카 예약센터(080-470-1000)나 영업팀(02-724-7081)에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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