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주 단독 선행형으로 강한 힘을 지닌 2번 김종술과 3번 손재규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기량이 절정인 6번 김성열이 막판 추입으로 역전극을 노리겠다. 협공능력을 갖춘 1번 오태철과 추입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5번 김동현의 2착 가능성도 엿보인다.8경주 선행력이 살아난 2번 박 호가 특유의 지구력을 앞세워 우승을 노리겠고 상승세인 1번 김용진은 젖히기로 동반입상을 노린다. 1, 2번의 맞대결이 불가피하다면 4번 이용욱과 특선급 기량을 지닌 6번 김경남의 입상 가능성도 있다. 승부근성이 강한 5번 박계준은 배당낼 도전선수다. /강사중·경륜에이스 분석실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