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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걸어서 30분 거리인 땅에....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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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걸어서 30분 거리인 땅에....外

입력
2002.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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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30분 거리인 땅에 발을 딛기까지 2년이 걸렸다―북한군 경비병 출신 탈북자 김상민씨, 눈앞에 빤히 보이는 남한으로 귀순하느라 중국 대륙을 헤매며 갖은 고생을 했다며.▶왜, 우리 회사만 미워하는지 모르겠다―인터넷 포털 다음 직원, 공정위원회로부터 부당 상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잇따라 제재를 받자.

▶정몽준 의원이 경주에서 다크호스로 등장했다―홍콩경제일보, 정몽준 의원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 12월 대선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오사마 빈 라덴은 미국 공작원, 9·11테러는 미국 자작극―'무시무시한 사기극'의 저자 띠에리 메이상, 9·11테러는 미 극우세력이 위기감을 조성하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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