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갈 곳이 없고, 젊은이들은 결혼을 미루고 있다―김효석 민주당 제2 정조위원장,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급격히 오르는 등 부동산 거품경제의 위험성을 강력 경고하며.▶새벽부터 어두워질 때까지 러시아와 대의를 위해 일했다―푸틴 러시아 대통령, 16년간의 KGB요원 생활에 대해 죄의식을 느낀 적이 없다며.
▶아저씨들이 엔도르핀이 생성되도록 즐겁게 해달라고 요구했다―탤런트 이의정씨, TV 프로에서, 연예계 데뷔 후 '높으신 분' 접대를 위한 자리에 간 적이 있다며.
▶수사적으로 존재해온 객관주의의 장막을 걷자―박영상 한양대 언론학과 교수, 신문이 공론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사설을 통한 지지후보의 표명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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