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추석연휴 기간(9월20일∼9월22일) 국립의료원내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중앙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 전국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연휴 동안 시·군·구 별로 10∼20%의 동네의원 진료를 유도하고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에서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할 예정이다.또 시·군·구 약사회를 통해 매일 4분의 1 이상 약국 문을 열도록 '당번약국'을 지정하고 반상회보나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당번약국을 미리 홍보할 계획이다.
/정진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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