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와 연립 여당은 디플레이션을 중단시키고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과 교도(共同)통신이 5일 보도했다.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는 12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뉴욕 회담에서 새 경기부양 대책의 개요를 밝히는 데 이어 20일께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 부양책은 정리회수기구(RCC)를 이용, 일본 은행들의 부담이 되고 있는 부실 여신을 해소하는 등의 금융 조치를 주요내용으로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도쿄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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