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구호단체인 옥스팜(Oxfam·회장 바바라 스토킹)이 서울올림픽을 기려 제정된 제6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관련기사 29면서울평화상문화재단(이사장 이철승·李哲承)은 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제6회 서울평화상 최종 심사위원회를 열고 '빈곤과 고통 없는 세상을 건설하자'는 모토 아래 전세계에서 구호활동을 펴고 있는 옥스팜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여동은기자 deyu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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