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별들의 한국오픈" 티오프/가르시아·최경주등 참가 오늘부터 화려한 대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별들의 한국오픈" 티오프/가르시아·최경주등 참가 오늘부터 화려한 대결

입력
2002.09.05 00:00
0 0

유럽의 신성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호주출신의 아담 스콧, 최경주(32·슈페리어) 등 세계 톱클라스 골퍼 3명이 5일 한양CC(파 72)에서 개막되는 제44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대회에 출전, 국내 톱랭커들과 자존심대결을 벌인다. 4일 입국한 가르시아는 세계랭킹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금랭킹에서 9위에 올라있는 스타플레이어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럽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담은 올해 2승을 올린 세계랭킹 47위의 유망주다.가르시아와 스콧에 맞서 한국골프의 자존심을 지켜줄 최경주는 5월 컴팩클래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PGA투어 첫 승을 올리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28일 귀국, 일찌감치 대회에 대비한 최경주는 미국으로 건너가기 전인 96년, 99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최경주는 첫라운드에서 가르시아와 한조로 티오프한다.

MBC는 4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정연석기자 yschu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