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배구 2라운드 진출한국이 2일(한국시간) 독일 슈베린에서 계속된 제14회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예선리그 B조 4차전서 강호 네덜란드를 1시간 6분만에 3―0(25―23 25―18 25―22)으로 눌렀다. 한국은 4연승으로 조 선두를 질주, 12강이 겨루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KBL 승부조작 수사의뢰 검토
최근 심판 매수를 통한 승부 조작 의혹이 제기돼 곤욕을 치르고 있는 한국농구연맹(KBL)은 2일 오후 이사 간담회를 열고 승부 조작 의혹에 대해 자체조사를 한후 진위여부 확인이 불가능할 경우 외부에 수사를 의뢰키로 결정했다.
■육·해·공군 대항 축구 개최
창군 이래 첫 육·해·공군 대항 축구대회가 열린다. 국방부는 제1회 국방부장관기 축구대회가 5, 6일 국군체육부대와 육군사관학교 축구전용구장에서 국방부 주최와 대한축구협회 후원으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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