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전매 제한이 첫 적용되는 서울 8차 동시분양의 무주택 우선공급분 청약 경쟁률이 10.82대1을 기록했다.금융결제원은 8차 동시분양 청약 첫날인 2일 무주택 우선공급분 420가구에 4,554명이 신청해 평균 10.8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평형별로는 성내동 대성유니드 24.5평형이 47대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화곡동 태창네스트힐 8가구는 미달됐다. 이번 동시분양 아파트는 계약 후 1년이 지나고 중도금을 2회 이상 납입한 뒤에야 분양권을 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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