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으로 유명한 일본 벳푸(別府) 지역에서 고품격 온천 여행을 싼 값에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 나왔다. 일본전문여행사인 세계일주일본클럽은 9월 한 달간 고급 숙소와 품격있는 식사를 연계한 고객사랑여행상품을 선보인다.숙박은 벳푸만에 위치한 특급호텔 다이와로얄 벳푸만호텔에서 한다. 바다가 보이는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호텔이다. 아침 식사는 양식과 일식을 혼합한 부페, 점심은 일본에서 유명한 전통 우동세트가 준비돼 있다. 저녁에는 일본의 고급 코스 요리인 가이세키(懷石)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일정이 대체로 자유로워 편안하게 온천욕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인천공항 출발 3박 4일 69만 9,000원, 부산항 출발 비틀호(부양선) 3박 4일 62만 9,000원, 부산항 출발 훼리호 4박 5일 52만 9,000원. (02)774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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