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사회단체들은 새학기와 가을을 맞아 외국 청소년과 교류, 거리축제,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다음달부터 11월까지 각국 주한대사관 및 문화원 방문(9월9일∼10월19일), 세계 각국 음식·음악·춤 배우기 캠프(10월25일∼27일), 도자기 만들기를 통한 외국 청소년과의 교류회(11월9일), 세계민속모의축제(11월16일) 등을 통한 '세계문화체험 활동'이 실시된다.
또 중구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다음달 15일 개최되는 제4회 전통예술 한마당에서는 서울시내 중·고교 동아리 22개 팀이 펼치는 길놀이, 대동놀이 등이 진행된다.
/정영오기자young5@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