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중진공, 수해 中企에 총700억원 저리대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중진공, 수해 中企에 총700억원 저리대출

입력
2002.08.27 00:00
0 0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복구현장에 인력 및 자금을 지원중이라고 26일 밝혔다.중진공은 21일부터 전기, 전자 등 각 분야 기술인력 14명으로 구성된 '긴급복구 인력지원단'을 경남 수해현장에 파견해 공단 입주기업의 전기회로, 모터, 공작기계 등의 설비를 점검해 주고 있다.

중진공은 또 수해복구를 위해 연이율 5.9%,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3,000만원에서 최고 10억원까지 총 700억원의 자금을 신용대출해줄 계획이다.

특히 수해업체가 빠른 시일내 정상화할 수 있도록 자금 신청서식을 줄이고 자금 신청후 15일내에 지원이 이뤄지도록 처리기간도 단축하는 등 지원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고 중진공은 덧붙였다.

/김태훈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