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수송동 미국 대사관 직원 숙소 건너편에 외국인 체류자를 겨냥한 '서비스드 아파트'(Serviced Apartment, 일명 서비스 레지던스)가 들어선다.부동산개발업체 (주)신영은 수송동에 건립할 주상복합 아파트를 장단기 외국인 체류자를 겨냥한 서비스드 아파트로 꾸며 건물 자산관리(PM:Property Management)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하 4층 지상 18층 규모로 오피스텔 18∼22평형 78실과 아파트 14∼44평형 528가구로 구성되며 평당 분양가는 1,000만∼1,300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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