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과의 전쟁을 선포한다-이 준 국방장관, 가을 진급인사와 관련해 청탁을 해오는 간부는 능력이 우수해도 불이익을 주겠다며.▶간을 쇠 꼬챙이로 찍는 심정으로 반추한다-재야출신 의원들이 주축을 이룬 국민정치연구회 정대철 신임 이사장, DJ가 뭉쳐서는 안될 사람들과 뭉치는 바람에 이 지경에 이르렀음을 상기하라며.
▶우리식 문학이 올드패션에 머물러 있다-소설가 하일지씨,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에 교환교수로 떠나면서 세계문학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우리 문단의 한계를 지적하며.
▶기업은 더 이상 임원들의 돼지 저금통이 아니다-보스턴 모 채용알선회사 대표, 회계스캔들 이후 미국 기업인들이 현금만을 선호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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