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39쇼핑이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CJ39쇼핑 관계자는 19일 중국 현지 방송ㆍ유통업체와 연내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진행중인 상하이 베이징 텐진 등 대도시 시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3,4개 업체 가운데 한 곳과 연내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라는 것.
CJ39쇼핑 해외사업부 김성일 부장은 “중국이 홈쇼핑 24시간 전용채널이 없어 일반 TV방송 프로그램 막간을 이용해 단막 홈쇼핑 광고 형태로 우선 진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윤필기자 walde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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