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개인 유전자정보 해독 1,000弗 내면 하루에 서비스" 셀레라社 벤터前회장 공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개인 유전자정보 해독 1,000弗 내면 하루에 서비스" 셀레라社 벤터前회장 공언

입력
2002.08.17 00:00
0 0

지난 해 2월 인간게놈지도를 완성해 발표했던 미국 셀레라 제노믹스의 크레이그 벤터(56) 전 회장이 개인 유전자 정보를 하루 만에 해독해 주는 연구소를 설립한다.벤터 전 회장은 16일 “1,000만 달러를 내면 그 사람의 DNA 염기서열을 하루 만에 해독해 주는 연구소를 설립하겠다”면서 “환자의 경우, 그가 앞으로 어떤 질병을 일으킬 지 의사들이 손쉽게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바이오테크 업계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그는 1998년 셀레라사를 창업, 회장 겸 수석연구원직을 맡아 지난 해 게놈 지도 완성이라는 불멸의 업적을 쌓았고, 지난 1월 회사를 떠났다.

/이민주기자 mj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