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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꺼져 못받은 전화 나중에 문자 메시지로…KTF,오늘부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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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꺼져 못받은 전화 나중에 문자 메시지로…KTF,오늘부터 서비스

입력
2002.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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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휴대폰 단말기 전원이 꺼져 있거나 통화할 수 없는 지역에 있을 때 걸려온 전화번호를 나중에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캐치콜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 1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9월말까지 신청고객에게는 서비스가 무료이며, 10월부터는 월 1,0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발신번호표시서비스 가입자에게는 50% 할인된 월 500원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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