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타 말말말' 출간한일월드컵 스타 플레이어들의 인터뷰를 담은 ‘월드컵 스타의 말말말’이 14일 발간됐다. 월드컵조직위원회가 대회 기간 미디어전용 네트워크 INFO2002를 통해 전파했던 선수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발간한 이 책은 대회 개막전과 본선 1ㆍ2라운드로 시기를 나눠 대회 참가자의 기쁨과 아쉬움을 담고 있다.
16강전에서 독일에 패한 뒤 “우리는 슬픈 영웅처럼 졌다”는 파라과이 과짜 골키퍼 칠라베르트의 명언 등이 눈길을 끈다.
***청소년축구, 아르헨과 맞대결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19세 이하)이 22일 오후7시 수원월드컵경기장과 25일 오후 6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 청소년대표팀과 두차례 맞대결을 펼친다. 10월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출전을 앞둔 청소년팀은 한일월드컵 훈련파트너로 참가했던 최성국(FWㆍ고려대) 정조국(FWㆍ대신고) 염동균(GKㆍ전남) 여효진(DFㆍ고려대) 등 유망주들이 모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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