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 가기에는 너무 많은 강을 건넜다”-KTF 이경준사장, 6일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IMT-2000의 서비스방식을 비동기식에서 비용이 적게드는 동기식으로 바꾸는 방안이 거론되자 현재로서 불가능하다는 뜻을 밝히며.
“하나은행의 아이덴티티를 포기할 수 있으며 아이덴티티는 다시 만들면 되는 것이다. 향후 은행산업 환경이 어떻게 변할 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추가합병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김승유 하나은행장, 6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소위에서 서울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증권사 사이버 거래 비중이 늘어나는 것과는 별도로 지나친 사이버 수수료 경쟁이 증권사의 수익구조 악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업계의 현실입니다.”
- 김동진 세종증권 사장, 6일 영업방향을 과감히 전환해 사이버 외에 오프라인 영업분야를 강화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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