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해외피플 / '골프황제'우즈가 태국정부 패션모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해외피플 / '골프황제'우즈가 태국정부 패션모델?

입력
2002.08.09 00:00
0 0

태국계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아시아의 패션 센터를 꿈꾸고 있는 태국 정부의 패션 모델이 될 전망이다.수리야 중그룽리앙킷 태국 산업장관은 8일 내년초 개최 예정인 방콕 패션쇼에 앞서 태국 패션 상표를 알리기 위해 우즈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와 아시아의 유명 스타, 프랑스 모델, 유명 스포츠맨들을 패션쇼에 참여토록 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우즈의 입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동안 우즈는 어머니의 모국인 태국을 자신의 모국으로 여긴다는 입장을 여러차례 밝힌 바 있다.

방콕=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