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루로 달콤한 허니문을 떠난다. ㈜스타크루즈 한국 지사는 스타크루즈 제미나이호로 평택-대련-청도로 3박 4일, 4박 5일 주 2회 운항하는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허니문 크루즈 이용객에게는 케익과 와인 증정, 타이타닉 패러디 사진촬영, ‘신혼의 밤’쇼 참가, 결혼 인증서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가을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해 18일부터 매주 일요일 스타크루즈 허니문 설명회도 연다. 일요일 낮 1시 버스로 덕수궁 정문에서 평택항으로 출발, 제미나이호를 타고 선내 관광과 식사를 하며 허니문 설명회를 듣는다.
200명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으며 참가비용은 5만원이지만 스타크루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다시 돌려준다. 돌아오는 길에는 아산 스파비스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1588-380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