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대상선 차운송부문 현대차에 15억弗 매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현대상선 차운송부문 현대차에 15억弗 매각

입력
2002.08.07 00:00
0 0

현대상선의 자동차 운송사업 부문이 현대 자동차와 스웨덴계 해운회사인 발레니우스빌헬름센(WWL)의 신설 합작법인에 매각된다. 이에따라 현대상선은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6일 현대상선 채권단과 현대자동차등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8일, 현대자동차는 9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15억 달러의 인수대금 가운데 13억 달러(약 1조5,600억원)는 현금으로, 나머지 2억달러는 선박관련 부채를 안는 것을 골자로 한 합의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윤순환 기자

이태규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