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신세계, 삼성생명 31점차 대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신세계, 삼성생명 31점차 대파

입력
2002.08.01 00:00
0 0

신세계가 삼성생명을 꺾고 4위를 유지했다.신세계는 3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2 뉴국민은행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경기에서 간판스타 정선민(20점)의 활약으로 삼성생명을 91-60으로 대파하고 8승6패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2연패에 빠지며 8승5패로 현대와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1쿼터를 23-19로 앞선 신세계는 2쿼터들어 정선민의 우중간 터닝슛과 임영희(16점)의 3점포를 앞세워 31-19로 달아나며 순식간에 점수차를 12점으로 벌렸다. 정선민이 안정된 슛으로 착실히 득점을 올리는 동안 삼성생명은 이미선(15점)-변연하(12점)-박정은(2점)의 토종 삼각편대가 제 몫을 해내지 못해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수원=박석원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