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오픈 이후 1주일간 휴식을 취한 최경주는 1일(한국시간) 콜로라도 캐슬록 캐슬파인스GC(파72)에서 개막되는 미 프로골프(PGA) 투어 디 인터내셔널대회(총상금 450만달러)에 출격, 톱10진입을 노린다.이 대회는 8월12일 막을 올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다. 최경주는 이 대회를 통해 컨디션도 점검하고 현재 25위인 상금(134만9,573달러) 랭킹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최경주는 2일 오전3시30분 티오프한다.
/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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