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자 지역졸합 28면의 지방의원 "이번엔 유급제 관철"을 읽었다. 지반 정치권이 지방의회 내실화를 명분으로 유급제를 추진한다는 기사였다. 지자체 선거가 끝나자마자 이런 계획부터 세우는 모습을보니 무척 실망스럽다. 당선되자마자 자신의 이익 챙기기에 급급한의원들을 보고 시민들을 위해 일하겠다ㄱ는 이들의 말을 누가 믿겠는가? 일부에서는 의눤들이 보스를 받지 못하면 각종이권에 관여하여 부패하기 쉬우므로 결국 시민들이 부단을 떠맡을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하지만 정치인은 돈을 목적으로 일을 하는게 아니라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하는말인지 모르겠다. 갈수록 늘어나는 세금으로 고달픈 시민들에게 또다른 부담을 안겨주는 의원들이 결코 반갑지 아노고 신뢰가 가질 않는다.
/이상용 대전 서구 탄방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