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네티즌 2,951명 설문/"메신저 하루 평균 1시간 사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네티즌 2,951명 설문/"메신저 하루 평균 1시간 사용"

입력
2002.07.31 00:00
0 0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1인당 1.75개의 메신저 서비스에 등록했으며 하루 평균 1시간씩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베스트사이트(www.bestcite.com)가 네티즌 2,951명을 대상으로 메신저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메신저 서비스 1개를 사용하는 네티즌이 46.8%로 가장 많았고 2개(37.2%), 3개(11.9%), 4개(2.3%), 5개(1.7%) 등이 뒤를 이었다. 네티즌 한명이 갖고 있는 메신저 서비스의 평균개수는 1.75개.

사용시간은 76.5%가 1시간 이하였지만 2시간과 3시간을 사용한다는 네티즌도 각각 9.6%, 13.7%에 달했다.

메신저 선택기준은 ‘친한 사람들이 쓰는 메신저이기 때문에’가 56.0%를 차지, ‘사용하기 편해서’(9.9%), ‘유명한 메신저라서’(9.9%), ‘옛날부터 사용하던 것이라서’(8.1%) 등을 크게 앞질렀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인 윈도XP에 MS메신저를 기본탑재한 데 대해서는 64.7%가 ‘메신저 사용에 도움을 준다’고 답했고 ‘도움안됨’은 7.2%에 불과했다.

김태훈기자 onewa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