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상(張 裳) 국무총리 서리가 29일 이화여대로부터 받은 7월분 급여 전액을 반납했다.이대에 따르면 장총리 서리는 25일 수령한 한달 치 급여를 이날 오전 비서진을 통해 이대 계좌에 입금했다.
장 총리 서리는 7월 분 급여를 정부와 이대로부터 이중 수수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자 28일 “이대에서 받는 급여 중 총리 서리 임명일(11일) 이후 분은 반납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날 월급 656만2,520원(세액공제 실수령액) 전액을 반납했다.
최지향기자 mist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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