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녹확사업에 절반 지원서울시는 건축물의 옥상녹화를 희망하면 사업비의 최고 절반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28일 “건축물 옥상녹화의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해 희망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현장확인 및 구조안전진단 심사를 거쳐 사업비의 50% 범위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옥상 면적이 50~250평인 상업용 또는 업무용 빌딩 및 공동주택(아파트), 30~100평인 어린이집ㆍ유치원 및 아파트 저층부 등이다.
신청은 8월17일까지, 문의 서울시 조경과 (02)6321-4193
염영남기자 libert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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