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초판 4만파운드에 팔렸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초판 4만파운드에 팔렸다

입력
2002.07.29 00:00
0 0

영국 여류작가 제인 오스틴(1775~1817)의 소설 ‘오만과 편견’ 초판이 발견돼 26일 4만파운드(약 6,800만원)에 팔렸다.영국 경매회사 ‘라이언 앤드 턴불’에 따르면 모두 3권으로 된 이 책은 익명의 개인 소장가에게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 책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남서부에 있는 에어셔의 한 성(城)에서 발견됐다. 책의 발견자는 이사를 하기위해 짐을 꾸리던 중이었다.

이 책은 1796~97년에 ‘첫 인상’이라는 제목의 서간체 형식으로 쓰여졌다가 1813년 ‘오만과 편견’으로 출판됐다.

이민주기자 mj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