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北 "美서 특사보내면 수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北 "美서 특사보내면 수용"

입력
2002.07.27 00:00
0 0

북한 외무성은 26일 "서해 사건 이후 특사파견이 취소되었지만 앞으로 조건이 마련되어 미국 측이 다시 특사를 보내겠다면 우리는 일관한 입장에서 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미국의 특사 파견 수용 입장을 표명하면서, 특히 "미국이 특사로 누구를 보내는가 하는 것은 그들 자신의 일이다"고 강조했다.

북측의 언급은 특사의 '급'에 개의치 않고 조속히 대미 대화 재개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돼 주목된다.

이동준기자

dj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