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의 간판스타인 강수연(아스트라)과 정일미(한솔포렘)가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24일 경기 여주 스카이밸리CC(파72)에서 열린 스카이밸리-김영주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억원)1라운드서 동반 라운드한 두 사람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기록, 한지연 이미나와 공동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다승왕 ,상금왕이었지만 올시즌 부진한 강수연은 버디6개(보기 1개)를 몰아쳤다. 5월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2승을 노리는 정일미(한솔포렘)도 1~4번홀 줄버디 등 버디 6, 보기1개를 기록했다. 우승상금은 1,800만원이다
/박진용기자 hu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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